춘설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있네요...
푸른색을 머금은 이끼 위에 잔설이 남아있습니다.
목련은 금방이라도 몽우리를 터트릴 것 같아요.
오늘은
이파리를 배치해서 촬영한 연출컷 컨셉컷 작업을 올려봅니다.
하늘거리는 메쉬 커튼을 투과한 빛이 자연스럽게 우드탁자 위에 뿌려지고
빛의 끝에는 제품을 배치 했습니다. 단조로운 뒷쪽 배경에는 푸른 나무줄기를 놓고 싱그러움을 더 했습니다.
깨끗한 느낌의 욕실 연출컷 입니다.
정사각형 광택타일을 바닥에 깔고 벽에는 원형 거울 달았습니다.
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켰고
타월 위에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배치에 이파리와 꽃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.
깨끗한 색지를 바닥에 깔고 마사지스톤을 배치했습니다.
주원료인 티트리를 주변에 배치해서 완성시킨 깔끔한 느낌의 컷 입니다.
며칠동안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이번 주말에는 따뜻한 봄볕 속으로
행복한 주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~
[ 폴리뷰STUDIO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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